2022. 1. 4. 23:55ㆍ생활지식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살도 많이 찐다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식이 있는데요.
하지만 지방분해나 배출을 도와서 살이 찌는게 아닌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도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음식이 지방감량에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 미역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중성지방 배출에 도움을 주는데요. 알긴산은 혈액 속 지방과 염분 배출을 도와줍니다.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활을 하여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계란
50g이 되는 계란 한개에는 82kcal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노른자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 성분은 일종의 유화제로 체내의 지방과 콜레스테롤를 작은 알갱이로 분해하는 혈관에서 배출시킨다음 인체에 활용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 계란속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12는 지방세포를 분해하는 작용을 해서 특히 복부지방을 태우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섭취를 방지하기 위해서 흰자를 많이 먹고 노른자는 적게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삶은 계란의 칼로리가 계란후라이보다 낮으므로 가능하면 삶은 계란을 추천드려요.

- 녹차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데요. 녹차의 카테킨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며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차 종류와 혈증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사한 결과, 녹차는 주로 마시는 사람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다고 합니다.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 활성활하기도 하고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합니다.
- 검은콩
검은콩에 풍부한 단백질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데요. 또한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함유된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혈관 내 지방 성분을 흡착해 배설시킵니다. 검은콩에 있는 천연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줘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오트밀시리얼
아침일찍 출근을 하는 직장인들은 아침식사대용으로 오트밀시리얼을 먹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트밀에는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또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하며 체내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혈당을 조절하고 심장병이나 당뇨병의 위험도 줄여주므로 오랫동안 오트밀시리얼을 식사대용으로 섭취하게 된다면 체내 단백질 부족으로 탈모의 위험도 있으므로 적절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 유자
유자도 일종의 다이어트 과일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유자에는 비타민C와 대량의 항산화원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또 kcal이 매우 낮고, 유자한개의 열량은 대략 76kcal정도 됩니다. 또 풍부한 칼륨이 들어있어 지방과 불필요한 수분이 하반신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서 하반신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답니다.
또한 유자를 먹게되면 체내에 섭취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것을 방지해서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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