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선상 낚시 채비

오늘은 한치선상채비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한치채비는 평범하게 루어낚시에 쓰는 에깅대로도 선상낚시에서도 가능하지만 우선 수심을 알수 있게 수심채크릴을 사용을 권장드리는 편이구요.
저는 사용하는게 아부가르시아라는 상표의 오모리그 베이트 낚시대를 사용하구요.
릴은 수심채크가 되는 아부가르시아 타이칸 파워HG 맥스 T2 DLC라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그외 에깅대를 쓰는건 제가 쓰는 일반 낚시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릴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수심채크가 되는 릴 사용을 추천드리고 라인은 0.8~1.2호 150~200mm를 사용하시면서 가급적 5~10mm에 조금 틀린 라인을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수심채크릴이 작동을 안할 경우도 알수 있기 때문에 좋을 수 있습니다.

낚시대는 2절 총길이 2미터가량 되는 제품을 쓰시고 초릿대(1번대)가 액션운용과 입질 파악에 최적화 될 수 있는 숏 솔리드 팁을 적용된것을 사용하면서, 낚시대 줄꼬임을 방지하기 위해 스파이럴 시스템이 적용된것을 쓰는게 좋구요.

선상한치채비는 사용하는 이카메탈과 오모리그가 있는데요.
채비는 1,2,3단이 있지만, 저는 2~3단 채비를 많이 선호합니다.
2단은 이카메탈로 할경우 끝부분은 이카메탈에기(50~100g)나 봉돌(25~40g)을 셋팅해서 쓰고 중간에 한치삼봉이라는 학꽁치를 메단 에기를 사용하며, 3단도 마찬가지로 채비를 하며 다만 한치삼봉을 1개더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모리그도 마찬가지 이카메탈에기와 봉돌은 중간에 달고 사용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더불어 채비에 들어가는 에기와 봉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