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텐트 및 타프 장비관련 1탄.

2021. 12. 9. 16:38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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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백패킹과 간단한 불멍을 할수 있는 야영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선 백패킹의 뜻은 '짊어지고 나른다'라는 뜻으로, 1박이상의 야영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정해진 구간을 여행하는것이다. 등산과 트래킹의 묘미가 복합된 레저스포츠 산의 정상까지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발길 닿는 대로 걷는다는 점에서는 트레킹과 유사하지만, 주로 계곡이나 냇가를 끼고 발걸음을 옮긴다는 점에서 트레킹과 그별이 된다. 영국에서는 하이킹(hiking), 독일에서는 반데룽(Wanderung)이라는 말로 쓰인다.

이제 백패킹과 간단한 야영에 필요한 품목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텐트인데요.
백패킹에서 필수 아이템이라 할수 있죠!! 간단한 불멍을 할때도 사용할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그래서 준비해보았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1. 원터치 텐트
- 원터치 텐트는 2~3인용부터 7~8인용 상관없이 잘나오는건 다들 아실꺼에요.
간단히 접었다가 펼치는데 몇초도 안걸리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기도 하고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2. 리버사이드
텐트
- 이 리버사이드 텐트도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요. 1인용부터 4인용까지도 있습니다.
초보자분들이 처음에는 설치가 힘드실수 있지만 여러번 하다보면 쉽고 튼튼하다가 볼수 있습니다.


3. 돔형텐트
- 돔형 텐트는
천장 모양이 동그란 돔 형태를 이루는 텐트인데요. 보통 2~4개의 폴대를 엑스자로 교체하는 방식이라 간단하게 설치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가격이 저렴해서 입문자들과 미니멀용으로 좋은 텐트입니다.


두번째로 타프입니다.
백패킹을 하실때 잠자리는 텐트에서 하지만 그외 음식을 먹는것과 불멍을 할때는 타프가 있다면 비가 와도 운치있게 있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1. 헥사타프

- 헥사타프는 육각형 모양에 폴대 두개를 이용해서 설치하는 타프입니다. 폴대 두개만 이용을 하기 때문에 무게도 가볍고 초보자가 설치하기도 매우 쉬우면서 바람에 강합니다. 디자인 또한 감성적이면서 이쁘다 보니 백패킹이나 캠핑을 하는 분들에게 선호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간이 좁기 때문에 적은 인원일때 쓰기 좋고, 비가 오는 날은 타프 안쪽으로 비가 들이치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렉타타프- 렉타타프는 윗면이 사각형 모양이라 폴대가 6개를 이용하여 설치하는 타프입니다. 각 모서리4군데와 가운데 2군데에 폴대를 연결하여 설치 가능하면서 넓은 공간을 확보할수 있어서 헥사타프에 비해 인원이 많이 수용가능하다는 점입니다.하지만 무게가 헥사타프에 비해 무겁고 바람 영향을 많이 받아서 강풍에 주의해야합니다.


3. 타프쉘- 타프쉘은 타프와 스크린이 일체형이 된 타프입니다. 타프와 쉘이 하나로 결합이 되엇 있어서 4면을 모두 막아주면서 바람에 강하고 가성비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무게가 무겁고 4면을 막고 쓴다면 답답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윈드스크린/윈드브레이크- 윈드스크린 or 윈드브레이크는 바람을 막기 위한 용도이면서, 일명 바람막이라고 합니다.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에 따라 설치를 하여서 바람을 막아 모닥불이나 화롯대에 불멍이나 음식을 할때 불을 편하게 쓸수 있습니다. 또한 햇빛이 뜨고 지는 방향에 따라 설치를 하여서 차단효과도 가지고 오는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나만에 공간을 확보를 하는 방면 사생활이 보호가 안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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